“현 시점 적정 REC 가격, 투자비 1억7,000만원 시 kWh당 73원 전망”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1.06.21 09:00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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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2021-06-24 02:39:22
앞으로 사기꾼들이 많이 줄겠다.

김상도 2021-06-23 14:03:12
시공사가 단가를 내리면 된다.
시공사가 2분의 1, 반절 이상을 수익으로 가져가 시공사 배만 불렸는데, 10~ 20% 정도 마진을 가져가면 될텐데...

강기동 2021-06-23 06:53:20
올바른 신재생에너지 정착을 위해 정부, 시민, 업계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뿡뿡 2021-06-23 06:47:13
일상생활에서 신재생에너지 활용율을 높여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인식제고를 해야 한다.
현재의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의 저변에는 태양광업자들의 먹튀행각에 대한 불신이 매우 높다

강준원 2021-06-23 00:54:24
태양광시장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중
부정적인 언론보도, 임야가중치·이격거리 등의 제도강화, 한전 계통연계 접속지연, REC 가격 폭락, 잦은 정책 변경 등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을 점검해 볼 때

대부분 시행과정에 시공사와 분양사(시공마피아)들의 돈을 매개로한 무책임하고 무차별적 사기행각으로 인해 조성된 여론임과 동시에 제도강화 또한 이로 기인한 측면이 강하다.

이 부작용은 원전을 옹호하는 원전마피아의 앞잡이 조중동의 좋은 먹잇감이 되었다.

시공시행사 마피아들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매개로 돈을 갈취하는 수단 이상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점에서 원전마피아들과 차별화된 사회적, 공익적 가치들을 담지하지 못하였다.

아니, 오히려 탈법, 편법, 사기의 온상이 되어 부정적 여론과 제도강화를 불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