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건설·물류창고의 스마트화 검증된 AMR에 달렸다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07.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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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티라유텍이 강조하고 싶은 솔루션은 자율주행 물류로봇 ‘티라봇(THiRAbot)’이다. 티라유텍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술진화에 맞춰 기존의 강점이었던 스마트 제조 분야를 강화하고 스마트물류 산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자율주행 물류로봇 최상위 모델인 ‘THiRAbot 1000’은 3개의 차별점을 갖고 있다. 첫 번째는 다방면에서의 활용 가능성이다.

‘THiRAbot 1000’은 AI 기술이 접목된 추종형 물류로봇으로 자동으로 추종자를 구분해 따라서 이동한다. 공장 이외에도 건설현장, 물류창고 등에서 쉽게 화물을 이송할 것이며 향후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또 THiRAbot 시리즈는 리프트, 컨베이어 등의 매니퓰레이터(manipulator)를 장착할 수 있게 설계돼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하다.

‘THiRAbot 1000’은 AI 기술도 접목된 추종형 물류로봇이다. 자동으로 추종자를 구분해 따라서 이동한다. 티라유텍은 공장 이외에도 건설현장, 물류창고 등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 티라유텍의 ‘THiRAbot 1000’이 등장했다.

티라유텍 박영환 상무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AMR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티라봇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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