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 2021 아태지역(APAC) 최고 화물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선정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09.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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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Logistics Tech Outlook) TOP 10에 선정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가 아시아 태평양지역(APAC)에서 최고 화물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운영사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9월 7일 글로벌 물류기술 전문 매체인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Logistics Tech Outlook)에서 발표한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최고 화물 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TOP 10(Top 10 Freight Management Solution Companies In APAC)'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은 물류시장의 기술 흐름과 방향을 조망하는 권위 있는 전문매체로 매년 물류 분야별 최고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트레드링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화물 관리 솔루션 분야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매체는 "트레드링스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와 독창성을 지닌 해양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에서 최고의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트레드링스의 주력 솔루션 ShipGo(쉽고)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수출입 화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의 효율적인 공급망(SCM) 관리를 위한 화물 가시화 솔루션으로 삼성전자로지텍, LG화학, 대림코퍼레이션, 두산인프라코어, LS Nikko 동제련 등 굴지의 화주 대기업들도 사용하고 있다.

트레드링스는 국내 디지털 물류기업 최초로 2020, 2021년 2년 연속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 가트너(Gartner)의 벤더 브리핑을 진행한 바 있다. 전문 애널리스트들로부터 수출입 물류 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는 "아태 지역 최고 화물관리 솔루션 기업 선정을 통해 세계에 자사의 국내 최고 디지털 물류 기술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의 물류시장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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