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고객 지원 앱 마이슈나이더(mySchneider)를 선보인다.

기존 고객과 파트너들은 마이슈나이더를 통해 각각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FAQ, 전문가 지원 및 제품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정보를 찾는 시간을 절약하고, 주요 데이터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슈나이더(mySchneider)는 모바일 웹이나 앱(Android, iOS)를 통해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마이슈나이더는 신제품, 소프트웨어 출시 일정, 제품 관련 자료 및 카탈로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 여건에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다.

일례로 파트너사는 비즈니스 기회, 제품 정보, 견적, 주문, 주문 확인, 배송추적, 결제내역, 교육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과 같이 비즈니스를 지원하도록 맞춤화 된 모든 리소스에 대한 단일 게이트웨이를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시설 관리자는 마이슈나이더에 자산을 등록해 수명 주기 및 계획된 서비스의 시각화 등을 토대로 시설을 관리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 피터 웨거서(Peter Weckesser)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24X7온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마이슈나이더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지털 혁신 전략의 기본 구성 요소로서, 고객에게 동급 최고의 디지털 툴과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연내 전기 엔지니어(Electrician)를 위한 전용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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