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부안군‧유진solar,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내 수상태양광 부력체 생산 공장 건립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1.10.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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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착공 목표…지역경제 및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활성화 기대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에 수상태양광 부력체 생산 공장이 들어선다.

전북도는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컨벤션센터에서 부안군, 유진solar와 수상태양광 부력체 생산 공장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월 22일 밝혔다.

전북도는 원활한 기업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utoimage]
전북도는 원활한 기업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utoimage]

이번 협약에 따라 유진solar는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에 1만2,716㎡ 부지규모에 45억원을 투자해 수상태양광 부력체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전북도와 부안군은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인허가에 적극 협조한다.

유진solar는 태양광 관련 사업의 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적기 대응을 위해 내년 5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유진solar는 “이번 투자로 15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첫해에 25MW 발전용량 시공을 위한 부력체 생산을 통해 1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며, “매년 시장확대에 따른 증설 투자 및 생산량 증대로 매출 규모는 이보다 훨씬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도는 유진solar의 투자가 추후 부안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분양과 새만금 산업단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는 지난 7월 경일그린텍, 이엠퍼스트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 중 경일그린텍와는 분양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이번 협약으로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은 4개사로 늘어났다. 이들 기업이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 입주하면 산업단지 71천㎡ 중 37㎡가 분양돼 분양률은 53%로 증가한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는 태양광 분야의 전북대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지원센터, 풍력 분야 한국재료연구원, 연료전지 분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3개의 연구기관도 입주해 있다.

향후 3GW 규모의 육상 및 수상태양광 사업이 조성 중이어서 유진Solar의 부력체 공급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전북도 신원식 정무부지사는 “지난 7월 2개 기업과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연달아 태양광 관련 기업을 유치할 수 있음에 매우 기쁘며, 앞으로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에 기여하고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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