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탄소중립 실현 CoP26 논의 나서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1.11.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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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에서 물분야 탄소중립 실현, 아시아 각국 기후위기 극복 위한 행동 촉구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Parties, CoP)에 참여해 물 분야 기후위기 적응 및 완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시아 각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탄소중립,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일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이 Bruno Oberle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에게 아시아 각국의 탄소중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지난 11월 1일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이 Bruno Oberle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에게 아시아 각국의 탄소중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CoP26 기간 동안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인도네시아, 키르기즈스탄, 스리랑카 장·차관과의 면담 및 OECD, ADB, GGGI, IWRA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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