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태양광 발전소 SMP·REC 정산 업무 대행 프로모션 진행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1.11.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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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중개사업 등록하는 500kW 이상 발전소 대상, REC 발급 및 거래 수수료 해줌에서 100%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태양광 발전소 사업자들의 SMP·REC 정산 업무를 대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월 15일 밝혔다.

자원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해줌에서 대행하며, 등록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 또한 해줌에서 모두 지원한다. [사진=해줌]
자원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해줌에서 대행하며, 등록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 또한 해줌에서 모두 지원한다. [사진=해줌]

해줌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SMP·REC 정산 업무를 무료로 대행하고, REC 발급 및 거래 과정에 발생하는 수수료 지원 등에 나선다. 

대상은 500kW 이상의 발전소를 소유한 발전사업자다.

주요 대행 서비스는 △SMP 정산 업무 대행(세금계산서 발행) △REC 정산 업무 대행(세금계산서 발행) △REC 발급 및 거래 수수료 납부 비용 100% 지원 등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력중개사업 자원으로 등록하면 된다. 자원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해줌에서 대행하며, 등록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 또한 해줌에서 모두 지원한다.

추가 혜택으로 △모니터링 설비로 무상 교체(라씨 실시간 모니터링) △모니터링 이용료 100% 지원 △3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전수검사 무료 제공(열화상 드론 장비 활용, 상세 점검 보고서 제출) 등이 있다. 

해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발전사업자들의 번거로운 업무 스트레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지출도 줄일 수 있다”며, “또한 해줌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발전소의 안전한 운영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서비스 이용 기간 동안 A/S는 무료”라고 밝혔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해줌은 발전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발전사업자들의 불필요한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정산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전력중개사업 등록을 통해 추가 수익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줌은 4,000여 개의 발전소 운영 경험을 갖고 있으며, 10월부터 진행된 전력중개사업의 1호 등록 기업이다. RE100 참여기업으로 PPA(전력거래) 중개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 REC 장기 계약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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