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기원’ S-OIL, 코레일과 서울·울산역에 ‘구도일 트리’ 운영
  • 정한교 기자
  • 승인 2021.12.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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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사진 이벤트로 경품 제공… 신년 온라인 카드 13종 SNS에 공개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고, 2022년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구도일 트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도일 트리’는 이달 말까지 서울·울산역에서 볼 수 있다.

서울역에 설치된 ‘구도일 트리’ [사진=S-OIL]

올해 ‘구도일 트리’는 일상회복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라는 의미로 붉은색 리본 장식의 대형 선물박스(높이 4.5m)로 설치했다.

선물박스 내부에는 따뜻한 가족애를 전하는 구도일패밀리 조형물, 화려한 조명의 트리 및 각양각색 소품 등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S-OIL은 지난 2017년부터 코레일과 함께 서울역과 울산역에 구도일 캐릭터 트리를 설치, 이색 볼거리를 제공해 승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S-OIL은 체험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구도일 트리’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된 100명에게 경품(구도일 럭키박스, 목베개, 모바일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역을 배경으로 한 구도일 탈인형 퍼포먼스 영상과 ‘구도일이 전하는 희망 통신’ 콘셉트의 신년 온라인카드 13종을 SNS에 내려받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모두가 코로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고, 2022년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충전해 희망, 웃음,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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