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 세브란스병원에 저소득층 아동환자 치료비 1억원 쾌척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2.04.07 16: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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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가톨릭성모병원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 이어와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에스에프에이(대표 김영민, 이하 SFA)가 지난 4월 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의료원에서 ‘세브란스 사회사업후원금’을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부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사진왼쪽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윤동섭 원장과 SFA 원구일 상무이사가 지난 4월 6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SFA]

이번 행사는 SFA의 원구일 상무이사와 윤동섭 연세대학교의료원장 및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구일 상무이사는 “SFA의 작은 정성으로 아동환자들이 구김 없이 건강하게 자라나 우리나라의 큰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금을 전했다. 이에 윤동섭 원장은 “기부금은 취지에 맞게 저소득층 아동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SFA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세브란스병원에 나눔을 실천했다. SFA는 이외에도 서울대병원과 가톨릭성모병원 등에 수차례 환우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해외 낙후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원구일 상무이사는 “SFA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친근한 이웃’이 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FA는 1998년 설립 이후 디스플레이(LCD/OLED)용 제조장비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독자적인 지능화 솔루션에 기반해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선보였으며, 이를 이차전지산업, 반도체산업 및 유통산업 등의 분야로 다각화하며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리더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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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2022-04-08 15:34:07
저소득층 아동환자들을 위해 흔쾌히 기부를 결심하시다니 정말 놀랍고도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원받은 아이들이 꼭 완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