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대구 ‘희망의 집’서 급식 봉사 및 후원 물품 전달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SMT(표면실장기술) 장비 전문기업 와이제이링크(이하 와이제이링크, 대표이사 박순일)가 지난 6일 대구 남구 경로 무료 급식소 ‘희망의 집’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실천을 위해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은 와이제이링크 임직원 26명이 참가했다. 와이제이링크는 봉사활동을 위해 대구 남구에 위치한 경로 무료 급식소 ‘희망의 집’을 찾았으며 급식 배식, 설거지, 어르신 안내, 교통 통제 등 파트 및 인원별로 업무를 분장해 봉사를 진행했다.
와이제이링크는 이 밖에도 ‘희망의 집’에 쌀 20kg 10포대를 비롯해 떡, 음료수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와이제이링크는 270여명의 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를 비롯해 청소를 마친 뒤,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와이제이링크 임직원은 “동료들과 함께한 나눔 활동이 매우 뜻깊고 뿌듯했다”는 소감과 함께 계속해서 이어질 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제이링크는 노인 복지, 지역 복지, 자활 복지, 후원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에 2차 봉사활동을 비롯해 연말에는 기부금 및 모금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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