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태양광 유망기업 성장보고서_대연씨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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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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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연계사업 연구개발 통해 영역확대 모색


<Success Strategy>

지난해부터 모바일 네트워크 산업이 성숙 단계에 도달함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이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산업의 변화에 따라 대연씨앤아이도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의 원격 통합관리 제품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O&M 사업 등 태양광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시장에 참여하고자 한다.

대연씨앤아이 측은 “이러한 계획과 더불어 창립시부터 하고 있던 비태양광 사업을 더욱 강화해 산업자동화 및 계측 시스템을 발전시켜 의료기술 융합, 세이프티시장 확대에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Plus>

한편, 올해 태양광산업의 추이에 대해 대연씨앤아이는 긍정적인 기대감을 내비쳤다.

대연씨앤아이 관계자는 “올해 SMP, REC 전망치는 전년보다 낮은 입찰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나 탄소배출권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국내(민, 관) 및 국외시장의 확대를 예상한다”며, “또한 태양광 모듈 및 장비의 가격이 조정돼 시공금액이 낮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oint>

올해 대연씨앤아이는 태양광뿐만 아니라 폭넓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바이오 및 ESS 등)의 연계사업 개발 및 연구 투자와 IoT 융합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둬 유관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까지 5.5.5(50명의 인원으로 5년 후 500억원 매출 달성)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치밀한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


<2015 Plan>

지난해 대연씨앤아이는 MW급 이상의 대규모 사업으로 인해 목표한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통합형 모니터링 S/W 판매 실적과 국외시장 진출 및 인터버 일체형 통합 접속반 등 신규 개발로 인해 2014년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더불어 최근 시장의 침체상황에 따라 대연씨앤아이는 국외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 극대화를 도모해왔다.

대연씨앤아이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시장에 단계적으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방글라데시,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현장 실증연구에 참여해 왔으며, 일본 후쿠오카 지역에 지금까지 20MW 이상의 설치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50MW 이상의 국외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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