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오라클 ERP 도입 경영효율성 극대화
  • 월간 FA저널
  • 승인 2010.07.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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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가동률 향상 및 업무 프로세스 간소화

한국오라클(www.oracle.com/kr)은 국내 목재산업 선두기업인 선창산업(www.sunwood.co.kr)이 오라클 JD 에드워드 엔터프라이즈원(Oracle JD Edwards EnterpriseOne)을 구축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창산업은 오라클 JD 에드워드 엔터프라이즈원을 도입해 목재 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정확히 반영한 ERP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뛰어난 데이터 정합성을 기반으로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선창산업은 생산 및 공정관리, 재무 회계, 영업, 물류, 무역관리, 구매자재, 설비공사, 품질관리, 수출입관리, 원가관리 등의 다양한 모듈을 통해 사내 모든 부서의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그리고 원자재 수입 및 기타 고정비에 대한 데이터의 정확한 취합, 분류, 분석을 바탕으로,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또한 IFRS 도입을 함께 진행해 컴플라이언스 준수 및 회계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선창산업 기획조정팀 이문덕 상무는 “ERP 구축을 통해 단순한 기업 정보의 데이터화 및 운영 시스템 구축이 아니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경영 효율성을 실현하고자 했다”며 “오라클 JD 에드워드 엔터프라이즈원 도입으로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고 IFRS 대응력을 갖추는 등 세계적 목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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