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 윤덕권 대표이사 선임
  • 월간 FA저널
  • 승인 2012.10.23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및 남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술지원본부장 역임
 

측정분야 전문기업 애질런트는 한국 및 남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술지원본부의 윤덕권 부사장을 지난 11월 1일, 한국애질런트 신임 대표이사·사장으로 선임했다.

애질런트는 전자 및 통신, 화학 분석, 생명 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측정 회사로 전자 계측기 사업부, 생명과학 사업부, 그리고 화학분석 사업부 3개의 사업부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1년 회계연도기준 66억달러 매출액을 올렸다.

윤덕권 신임 사장은 서강대 전자공학 학사 및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2년 금성전기(현 LIG Nex1) 연구원을 거쳐 1987년 HP에 입사했다. 1999년 한국애질런트가 HP에서 분사한 이후 현재까지 전자 계측기 사업부의 국내 영업 및 아시아 지역의 기술지원부 요직을 역임하면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아 왔다.

전임 김승열 사장은 1984년 HP에 입사하여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의 대표직을 역임하고 10월 31일부로 퇴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