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chneider-electric.co.kr)는 에너지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너지포럼(www.energyforum.co.kr)을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에너지 포럼 자문위원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에너지 포럼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사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에너지 관련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 등 종합적인 에너지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포럼은 지난해 9월에 개설된 에너지 관련 온라인 포럼으로 개설 1년만에 회원수 4,200여명을 돌파하며 에너지에 대한 각종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포럼으로 자리잡았다. 에너지 포럼은 에너지에 대한 최신 뉴스, 칼럼은 물론, IT/스마트 산업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Dr.슈나이더 에너지 카툰’, ‘박춘근 작가 에너지 만평’ 등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콘텐츠 등을 통해 에너지 포럼 사용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 포럼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사용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에너지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발족한다. 가천대학교 에너지IT융합학과 김진호 교수, 인하대학교 전기공학부 원동준 교수,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윤용태 교수,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장길수 교수, 경상대학교 전기공학과 최재석 교수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은 향후 에너지 포럼의 운영방향부터 콘텐츠 검수, 회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등 다양한 형태로 에너지 포럼의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교와의 제휴를 통한 인재양성사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임직원들의 전문가 강연 등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온오프라인의 구분 없이 에너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에 함께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경상대학교 전기공학과 최재석 교수는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에너지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가 축적되고 이용자들간의 교류가 이뤄지는 온라인 커뮤니티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 에너지 포럼의 가능성에 주목하게 됐다”며 “에너지 포럼을 더욱 성장시키고 내실을 기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단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홍성준 부사장은 ”전문 자문위원단을 통해 에너지 포럼을 더욱 전문성을 갖춘 커뮤니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유니버시티, 에너지 포럼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에너지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의 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월간 FA저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