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레스 하우저 ‘전력 및 담수화 설비에서의 E+H 측정 기술’ 세미나 개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0.08.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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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자산관리자로 공장 운영 전반적 데이터 다운로드 가능

다양한 산업현장에 특성화된 필드계기를 공급하는 계측기기 전문회사 엔드레스하우저는, 지난 7월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전력 및 담수화 설비에서의 E+H 측정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 및 관련 엔지니어 200여명은 다소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연설자들의 진지하게 경청해 엔드레스하우저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세미나에 주 연설자로 나선 글로벌 파워에너지 인더스트리를 총괄하는 우버 바그너 담당자는 전력 및 담수화 설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측정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필드계기와 시스템의 라이프 사이클을 지원하는 W@M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W@M은 설계, 설치, 가동 등 공장의 수명기간 동안 계기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취합해 제공한다. 또한 환경정보를 원격제어와 인터넷 접속을 통해 다운로드해 공장 운영의 최적화를 가능하게 한다. 즉, 문제가 발견될 시 보다 빠른 처리를 실시할 수 있고, 미리 예방할 수도 있다. 그는 이어서 다양한 기능 중 도큐먼트 부분을 특히 강조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매우 다양하지만 그 중 도큐먼트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고자 한다. 다양한 도큐먼트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버전, 제품의 히스토리까지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공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최적화를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이날 참석한 한 참관객은 “컵 안에 유량계를 넣으면서 시연하니 이해하기도 쉽고, 제품의 성능을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었다.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세미나 참석에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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