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인터넷 종합지 투데이신문은 ‘제2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활동기간 동안 청년플러스포럼에 참여하며 대학생 기자 활동 및 SNS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청년서포터즈 활동은 청년플러스포럼 만들기의 취지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본질적 논의와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투데이신문사 산하 싱크탱크다.

오프라인 참석이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서포터즈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2일까지며 합격자는 다음달 7일 발표된다. 제2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8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청년플러스포럼 주제에 맞춰 콘텐츠를 기획해 참여하게 된다. 이후 투데이신문 대학생 기자로서 취재 및 기사작성, 기업 및 기관 담당자 인터뷰를 수행한다. 서포터즈 관련 SNS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필요한 경비 및 제반서류는 지원되며 기자 직무 교육과 기업탐방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포터즈들에게는 투데이신문에서 제공하는 임명장과 학생기자 명함, 활동 후 수료증 등이 발급된다. 우수활동자는 별도 시상한다.

투데이신문은 앞서 지난 3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제1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를 운영했다.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는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말하고 싶은 의견과 생각이 있을 때 언제든지 문을 두드릴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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