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올해 ‘뉴 코웨이(NEW COWAY)’ 전략을 통한 혁신 가속화와 재도약을 경영 키워드로 꼽았다.

방 의장은 2일 열린 코웨이 시무식에 참석해 2020년 인수 이후 선언한 ‘뉴 코웨이’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강조했다.

방 의장은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통찰력, 성장을 상징한다”며 “넷마블·코웨이 양사 모든 리더가 기존 타성에서 벗어나 트렌드에 맞춰 유연성 있게 빠르게 변화해 우리만의 길, 우리만의 저력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성장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방 의장은 넷마블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는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등 그간의 정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공이 있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재도약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그는 “넷마블은 많은 개발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들은 본질과 방향성을 명확히 해 빠르게 개발해야 한다”면서 “출시를 앞둔 게임 라인업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적시에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 다 같이 값진 성취감을 거두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방 의장은 또한 “넷마블·코웨이 양사 리더들이 기존 타성에서 벗어나 트렌드에 맞춰 유연성 있게 빠르게 변화해 우리만의 길, 우리만의 저력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성장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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