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솔라, 2011년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

지난 7월 티앤솔라가 ‘2011년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란, 중소기업청에서 업체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 실태조사, 수출지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평가하는 인증제도로, 수출유망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한국은행, 신용보증기금, KOTRA 및 한국무역협회 등 22개 수출지원기관으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수출신용보증료 인하, 여신 금리 및 수수료 우대,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바이어 상담 대행 등의 지원을 받는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으로부터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티앤솔라는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에 따른 수출지원을 통해 수출 규모를 더욱 크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티앤솔라는 최근 ‘2011 우리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1 우리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역별로 기존의 기업 규모 위주의 선정이 아닌 지역별로 기업의 안정성과 발전 가능성, 근무여건(복리후생 등) 근무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티앤솔라는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통해 지역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 대학생 방문행사도 가졌다. 우리지역에도 일하기 좋은 우량기업이 있음을 알리는 기업 탐방행사는 대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앤솔라는 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태양광제조 현장 및 태양광발전 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태양광발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티앤솔라 김용균 대표는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기반을 통해 세심한 부분에도 직원들의 편의시설, 안락한 공간,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항상 가족 같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