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해양 솔라파크’ 준공 대비 최종 점검 실시
창원 해양솔라파크는 진해구 명동 음지도 섬에 지난 2010년 통합과 함께 본격 착공한 건축물이다. 시간당 600㎾의 전력을 생산하는 단일 건물로는 전국 최대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갖추고 있어 녹색성장 환경수도로서의 창원시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해상 타워로서는 최고의 높이인 136m의 타워와 70명이 동시 조망 가능한 전망대가 설치돼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500여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에너지 체험관 및 각종 전시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통합 창원시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 상징물로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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