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한 측정력 및 편리한 측정 방식 그리고 기동성까지 겸비해 거친 현장에 적합한 신제품 연소가스분석기가 나왔다. 테스토 코리아(www.testo.co.kr)는 6월 8일 고객 및 관련 분야의 담당자와 관계자 등을 초빙해 ‘신제품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50K 런칭 쇼’를 진행했다.
테스토 코리아는 한글 칼라 디스플레이, 블루투스 기능, 전용 소프트웨어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50K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그 자리에서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는 특별히 테스토 연소가스분석기를 사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철강기업의 하태식씨가 적용사례를 직접 발표해 사용자 입장에서 제품 평가를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그는 “정확한 측정, 신뢰성 있는 측정 결과의 테스토 연소가스분석기를 통해 우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측정 데이터를 얻고 있다”며 “측정 결과를 신뢰할 수 있기에 배출가스 측정 분야에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인천에 있는 모 대학교의 신에너지 연구실의 연구원들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이어 배기가스를 집중적으로 측정할 제품으로 testo 350K를 생각하고 있으며, 이 자리가 신제품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연소가스분석기를 언론사 및 고객 관계자들이 직접 살펴보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더욱 강력해진 신제품을 알릴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