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킨텍스…23개국 600개 기업 참가
포장산업 전문전시회인 ‘2011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1)’이 6월 14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포장공정 향상에 필요한 최신 기술이 전시되는 아시아 3대 규모의 국제전시회다. 23개국 6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지식경제부 주최로 ‘미래패키징정부포상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전시기간 중 개최된다. 올해부터 ‘국제물류기기전(Korea Mat 2011)’이 통합 개최돼, 포장공정 이후의 물류시스템도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부대행사를 살펴보면 우선 6월 14일에는 ‘2011 Korea Star 수상작 우수기술 세미나’와 ‘미래물류기술포럼 창립1주년 국제세미나’가 진행된다.
6월 15일에는 ‘친환경포장기술의 최근업계 동향’을 주제로 포장기술세미나가 열리며, ‘패키징 산업혁신 클러스터 협의회 우수기술 발표’, ‘2011 1st 연세패키징 컨퍼런스’, ‘보관시설 표준정합시스템 성과발표회 및 세미나’가 열린다.
6월 16일에는 ‘2011 International Green Packaging Symposium’과 ‘에코패키징 SG 기술교류 세미나’ 등이 진행되며, 6월 17일에는 ‘브랜드 패키징과 브랜드디자인 방법론’ 세미나가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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