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R&D 투자로 기술경쟁력 우위 인정받을 것
하 상 범 기자
또한, STX솔라 모듈은 국내최초 Anti-PID 기술력 확보, 저원가 260W 고효율 제품 양산 등 타 업체와 대비해 원가 및 기술경쟁력 부분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국내 태양광 기술력 확보에 일조하고 있다.
STX솔라는 긴 안목에서 태양광산업을 바라보고 있다. 장기적인 신뢰성과 고효율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제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양산 중인 19.2% 이상의 모노셀은 60셀 기준 260~270W급 모듈용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해당 셀로 제작된 260W급(60셀 기준) 모듈과 310W급(72셀 기준) 모듈은 국내외 인증이 완료돼 국내 및 일본, 유럽, 북미 등에 공급되는 주력제품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Anti-PID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연구소인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시험을 통과한 공증된 기술로 모든 고객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STX솔라는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2013에서 세계적 수준의 제품 기술력과 자체 태양광 프로젝트 수행력을 홍보해 더욱 신뢰도 높은 태양광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외 많은 태양광 업체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STX솔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력으로 힘든 파고를 굳건히 견디고, 더 큰 시장을 향해 전진하는 태양광 업체임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STX솔라는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 개발한 수상용 태양광 모듈과 계속 고효율화되고 있는 최신 셀들을 공개하면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세계 수준의 태양광 프로젝트 수행능력도 전시회에서 공개된다.
STX솔라는 올해를 해외 태양광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 진행하는 원년으로 보고 있다. 일본 및 기타 해외지역에서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럽시장 이외의 북미 및 아시아 시장에 신규 고객을 더욱 확보해 글로벌 태양광 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SOLAR TODAY 하 상 범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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