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Tabber & Stringer 제작 기업에서 아시아 최고로 거듭날 것
하 상 범 기자
아론은 2007년 이래 활발한 R&D 활동으로 다양한 셀과 리본, 솔더링에 대한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하며, 파손율을 최소화하고 셀 효율을 높여 생산성을 높였다. 2010년에는 세계 최초로 Cut Cell의 적용이 가능한 장비를 선보였으며, 2011년에는 현장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면서 100% 독립 운전이 가능한 듀얼라인 장비 ‘ARTS-1200’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론은 국내 태양광시장의 침체기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외 전시회 참여와 공개 시연회를 통해 장비의 우수성을 알리며, 고객사들의 신뢰를 얻었다. 태양광시장이 가장 침체됐던 2012년에도 최신 리본 용접장비인 Tabber & Stringer를 국내외에 공급했고, R&D용 ‘Solar Cell CF Bonder’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아론의 주력 제품은 결정질 태양전지 결선장치 Tabber & Stringer 및 부대 장비이며, 이와 더불어 태양전지 제조 공정 및 잉곳제조 공정, 공정에 필요한 특수 가스 플랜트 등 태양광에너지와 관련된 다각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 중국에 첫 수출을 성공한 이래로 세계 여러 국가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으며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인도 등에도 현지 오피스 및 에이전시를 갖추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즉각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론은 국내 최고의 기업을 넘어 아시아 NO. 1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론은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2013에서 최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아론은 전시부스에서 CF Bonder의 우수한 성능과 비교 검증 가능한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SOLAR TODAY 하 상 범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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