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설계 및 감리시공 분야 선두기업 위상 펼칠 것
하 상 범 기자
현재까지 한빛디엔에스가 태양광발전설비를 설계 감리한 프로젝트는 100곳 이상으로, 국내외 시설 용량도 1,000MW에 이른다. 대표적으로, 오지에서 설치된 독립형 태양광발전의 시범 사례인 독도와 마라도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에서 설계 감리를 수행했으며, 그 외 전남 강진발전소를 비롯한 태안, 보령, 영흥 프로젝트에서도 설계 감리업체로서 탁월한 능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13MW 규모의 영암 F1 경기장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에서도 설계 감리를 수행한 바 있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2013에서 한빛디엔에스는 태양광발전설비 시공 경험을 통해 쌓은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 시공성과를 참가자들에게 선보인다.
한빛디엔에스는 앞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05년부터 해외진출을 준비해왔으며, 베트남을 필두로 모잠비크, 필리핀, 알제리에 해외 사무소를 두고 있다. 올해도 4개 이상의 해외 사무소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향후 해외 사업 부문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자금 지원 및 해외 유학생 채용 등으로 우수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해외 업무 수행을 위한 사내 외국어 학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SOLAR TODAY 하 상 범 기자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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