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www.3ds.com)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온라인 V6 플랫폼을 발표했다. 온라인 V6 플랫폼은 개발자 커뮤니티, 신규 스토어 및 온라인 클라우드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위해 제공되는 개방형 솔루션이다. 다쏘시스템은 또한 차세대 SaaS(Software as a Service)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프랑스의 Outscale사와의 전략적 투자를 발표했다.
V6의 개방형 플랫폼은 실제와 같은 경험(Lifelike Experiences)과 스마트한 정보 검색, 사회적 혁신 및 3D로 상상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회사의 자산 및 운영체제를 구조화하고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한다. 3DS 경험을 위한 플랫폼은 V6 테크놀로지로 지원되며, SolidWorks, SIMULIA, DELMIA, ENOVIA, 3DVIA, Exalead, 3DSWYM 등 다쏘시스템의 모든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다.
개방형 V6 플랫폼은 단순한 메커니즘을 온더플라이(On-the-fly)로 구성해주며 매시업 기능을 확장시키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경험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은 완벽한 온라인 환경을 갖춘 큰 규모의 개발자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 배포, 이익의 창출과 실제와 같은 경험을 제공할 솔루션 운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다쏘시스템은 실제와 같은 경험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3DStore(swym.3ds.com/#3DStore)를 발표했다. 3DStore는 최상의 클라우드 기반 3D와 PLM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새로운 소셜 혁신 솔루션인 3DSWYM.
● SolidWorks 고객을 위한 n!fuze와 CATIA V6 고객을 위한 n!volve : ENOVIA V6 기술의 이점을 활용.
● 3DVIA나 Draftsight를 포함한 3DS 제품에 접근.
● 파트너와 고객으로부터의 경험과 애플리케이션에 접근.
클라우드 기반의 V6를 통해 사용자들은 언제든지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다. V6 온라인 솔루션은 프로젝트의 규모나 기관의 특정한 니즈 등 어떠한 변수에도 적용할 수 있게 설계됐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부담을 주는 추가적인 인프라에 대한 선투자 없이 유연한 서브스크립션 모델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 연구 개발 센터의 수석 부사장인 도미니크 플로락(Dominique Florack)은 “최신 SaaS/IaaS 기술의 장점을 도입한 다쏘시스템의 첫 번째 클라우드 기반 3D와 PLM 협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모든 개발자들이 개방형 V6 온라인의 유기적 아키텍처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은 또한 차세대 SaaS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랑스 Outscale사와의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다쏘시스템은 SaaS 서비스 기반의 운영을 관리하기 위하여 Outscale과 협력할 계획이다. Outscale과 함께 다쏘시스템은 세계적 수준으로 특화된 스트럭처를 통해 24×7 서비스를 보장하고, 퍼블릭 클라우드 자원의 할당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Outscale의 로랑 세로르(Laurent Seror) 대표는 “다쏘시스템의 투자를 통해, 우리는 강력하고 글로벌한 지원과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에 접근 가능한 산업적 파트너를 얻게 됐다. 이 첫걸음은 다가오는 IT 혁명의 전개에 혁신을 가져다주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