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펜원으로 국내 프로세스 최적화 증가 수요 담당
공정 산업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선도기업인 아스펜테크 (www.aspentech.com)는 영업 담당 상무로 근무해온 김흥식 박사를 새로운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서강대 화학공학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흥식 박사는 아스펜테크에 합류하기 전 한국 하니웰의 기술 솔루션 대표를 지낸바 있으며 삼성 SDS와 두산 기술센터의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다년간 근무한 바 있다.
아스펜테크의 동북아시아지역 부사장 장 프랑수아는 “우리 아스펜테크 영업 경영 팀에 김흥식 박사가 합류하게 돼 한국에도 프로세스 산업분야 지역 전문가가 생겨 기쁘다”며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글로벌 고객이 베스트 프랙티스 최적화 솔루션으로 기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왔고, 특히 올해는 아스펜테크가 30주년이 되는 해로 최적화 솔루션 분야에서 그 어느 때보다 입지가 탄탄해졌다”며, “아스펜원(aspenONE)으로 고객들은 더욱 효율적인 기계설비 관리, 생산레벨 증가, 더욱 민첩한 공급망 운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며 이윤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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