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유저 컨퍼런스 2011 성황리 개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10.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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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산업 디자인 역량 극대화 지속

오토데스크 코리아(www.autodesk.co.kr)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조산업을 위한 오토데스크 유저 컨퍼런스 2011’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Deliver the Difference that matters’라는 주제 아래 제조 산업 분야의 800여명의 국내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신의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소개함은 물론 국내외 최신 기술 동향 및 솔루션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오토데스크 인벤터(Autodesk Inventor) 및 스위트(Autodesk Suite), 몰드플로우(Autodesk Moldflow), 알리아스(Autodesk Alias) 전문가들의 상담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더욱 실질적인 경험의 장이 됐다.


삼성전자, 현대 자동차, 쌍용자동차 및 포스코 등 24개의 국내 최고 제조관련 주요 고객사들은 발표 세션을 통해 업계 최고의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기조연설은 오토데스크 제조부분 디지털 디자인 제품 관리 부문 (Digital Design Product Management for the Manufacturing division at Autodesk)의 칼 화이트(Carl White) 이사가 맡았다. 그는 오토데스크의 새로운 로드맵과 제조산업에 대한 오토데스크의 글로벌 전략 및 비전을 공유하고, 오토데스크 제조 부문의 성공적 포트폴리오 및 제조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는 키노트 세션 및 오토데스크 인벤터/스위트, 알리아스, 몰드플로우 등 3개 부문의 전문 영역별 트랙으로 구성됐다. 포스코의 팩토리 디자인 스위트(Autodesk Factory Design Suite)를 활용한 포스코 디지털 팩토리 구현 성공사례, 두산인프라코어의 콘셉트 굴삭기 CX 제작사례, 그리고 삼성전자의 냉각해석 입수조건 설정방법 등 오토데스크의 제품을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생산현장에서 업무능률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 다양한 사례들이 발표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김동식 대표는 “이번 제조산업을 위한 유저 컨퍼런스 2011을 통해  오토데스크 솔루션의 고객들과 함께 차별화된 디자인 제작 및 국내외 트렌드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오토데스크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내 제조산업군의 디자인 역량을 극대화시키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시각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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