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nsys, OpsManage'11 컨퍼런스 11월 24일 한국 개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10.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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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to Excellence 주제로 경쟁력 향상 및 비즈니스 최적화 달성

제조업체 및 인프라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Invensys Operations Management(iom.invensys.com/kr)는 전 세계 사용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 왔던 OpsManage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OpsManage'11 컨퍼런스는 11월 3~4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미국, 호주 등 여러 각국에서 개최되며, 한국 고객을 위한 행사는 오는 11월 24일(목)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다.


OpsManage'11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를 통해 제조업체 경영진, 엔지니어, 운영자, IT 전문가, 유지보수 인력 및 솔루션 공급자는 생산 시스템을 활용해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단시간에 비즈니스 최적화를 달성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OpsManage'11은 세션별 프레젠테이션, 데모 전시로 구성되며 자산 관리 및 효율성, 모바일 솔루션, 안전 대책, 제조 인텔리전스, 공정 자동화, 사이버 보안, 업무 협력 및 업무 절차, 플랜트 및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엑스포 전시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SimSci-Esscor, Foxboro,  Triconex,  Wonderware 및 Eurotherm 등의 Invensys 브랜드 사용자 그룹이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산업별 세션에서는 정유, 석유화학 및 가스부문, 발전 및 전력부문, 수처리, 제약, 식·음료부문으로 나눠 각 산업별로 최신 동향과 인벤시스의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합니다. 이를 포함해 산업 및 비즈니스 솔루션부터 기계 장비, 자동화 및 안전, ERP 전략과 운영 및 유지보수 연결까지 기업 관리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논의하는 제품별 세션이 예정돼 있다.


Invensys Operations Management의 글로벌 마케팅 및 홍보 부사장인 Mark Davidson은 이번 행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OpsManage'11은 Invensys 직원, 고객 및 파트너들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해 비즈니스 최적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현재 세계 경제 동향을 보면 제조산업이 각국의 경제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OpsManage는 Invensys Operations Management의 기술이 제조산업 경쟁력 강화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OpsManage'10에는 전 세계 4,000여명의 고객이 참가했는데 행사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97%였다. 참가자들은 시장에서 기업을 차별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배울 수 있다. 또한 중요 사안들을 실시간으로 결정하고 직원들에게 알려 연계시키는 혁신적인 신기술을 통해 기업의 가장 귀중하고 전략적인 자산인 인력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OpsManage'11 EXPO는 Invensys Operations Management 솔루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nvensys의 대표 브랜드인 Avantis, Eurotherm, Foxboro, SimSci-Esscor, Triconex 및 Wonderware와 InFusion Enterprise Control System의 모든 컴포넌트를 참가자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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