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위즈코어, ‘넥스폼(NEXPOM)’으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진입 지원사격
 최정훈 기자
 2021-11-08 23:52:36  |   조회: 361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위즈코어(대표 박덕근)가 ‘2021 부산 울산 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제조 통합 분석 및 모니터링 시스템인 ‘Nexpom’과 중소규모 제조기업 맞춤형 생산관리 솔루션 ‘Wino’를 소개했다.



NEXPOM은 제조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해 유의미한 데이터로 분석 시각화 해 실시간으로 공장 운영 현황 모니터링을 가능케 한다. ERP·SPC 등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시스템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NEXPOM이 혼자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강점이다. NEXPOM은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레거시 시스템의 데이터를 연동해 공장 운영 전반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 및 분석을 가능케 한다.







한편, 위즈코어가 소개한 생산관리 솔루션 ‘Wino’는 이미 정부의 스마트공장 사업에 투입돼 소규모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를 견인하고 있다.



‘Wino’는 먼저 △자재관리 △제품관리 △생산관리 △기준정보 관리 △시스템관리 등 현장의 디지털화를 돕는다. PC를 통해 간단한 실적 입력 및 관리가 되는 것이다.



현장 PC에 다운로드해 바로 사용이 가능해 복잡한 구축 과정을 없앴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 가능하다. 중소기업 맞춤형으로 저렴한 비용에 필수 기능은 다 담았다. 추후 데이터 분석 및 모니터링까지 제조 통합 관리까지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실제 중소기업 현장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많다는 점도 고려했다.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해 외국인 작업자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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