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 포스코퓨처엠은 1조8454억원 규모의 전기차(EV)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액은 작년 포스코퓨처엠 매출(4조7599억원)의 38.8% 규모다.이번 계약은 10일 종가 기준 달러화 환율(1달러=1343.70원)을 적용해 체결됐다.포스코퓨처엠측은 “이차전지 제조사인 고객사와의 경영상 비밀 유지 합의에 따라 계약 상대방과 계약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의 공개를 유보한다”면서 “조건부 계약으로서 특정 조건이 기한 내 합의되지 않을 경우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

유대원 워터 총괄 “고속도로 휴게소에 초급속 충전기 보급 확대… 내년 초 800기 운영 목표”

2025년 MWh급 양산체제 구축… VIP 생태계 구축 선도

주요 ESS 시장 현지화 전략, 신재생E 사업 확대 가시적 성과 도출 목표

제련 전구체 양극재 통합… 혁신 통한 경쟁 주도권 확보

중국 강세와 K-배터리 선전, 역전 노리는 일본과 신생기업의 도전

진영훈 대표, “이차전지 제조 경험 노하우 바탕으로 징비 설계 및 제작”

김연섭 대표,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본격 생산… 전고체 소재 리딩기업 선도할 것”

폐배터리 저온 건식 재활용 기술도 확보, 글로벌 진출 박차

기본 성능에 충실·일부 사양 슬림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에 추가

Laser 건조 하이브리드 코터·In-line 3D CT 장비 등

화재 안정성 갖춘 바나듐흐름전지 협력 통해 장주기 ESS 사업 참여

건식전극 공정·열전소자·폐배터리 관련 핵심기술 확보, 본격 사업 영역 확장

배터리 공급망 전반 이해관계자와 협력, 친환경적·윤리적 미래 구축

대전시 한선희 실장, “이차전지는 친환경화·사물배터리 시대로 가는 핵심기반산업”

김연섭 대표, “국내 최초 동박 국산화 성공… 차세대 동박 시장 주도권 확보”

안전한 전기차 관리 지원… 심각성 판단해 주의·경고 알림

신사업 추진 역량 강화 및 기존사업 경쟁력 제고 시너지 기대

아이오닉5·6 실적 견인… 10월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가동시 최대 50만대 생산 가능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시장 경쟁력 강화… 자원 확보 가속화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