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뉴로클, 인공지능 딥러닝 비전검사로 누구나 쉽게 불량 잡는다
 최종윤 기자
 2021-11-12 09:44:56  |   조회: 712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급속도로 발전한 AI, 5G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산업 적용속도가 가속도가 붙고 있다. 자동화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분야 가운데 하나는 머신비전 시장이다.







구축비용이 타 라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면, 불량 검출 등 효과는 확실하게 바로 가시화되기 때문이다.



이에 머신비전이 그간 대기업, 중견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도 도입기업이 속속 늘면서 하방전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머신비전 시장의 확대의 중심에는 신기술로 무장한 많은 소프트웨어 기업이 있다. 뉴로클(대표 이홍석)도 그 가운데 하나다. 뉴로클은 특별한 기술인력 없이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비전 검사를 구축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 뉴로티(Neuro-T), 뉴로알(Neuro-R)을 선보이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국내외 유수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에 납품을 완료했으며, 2021 Gartner Cool Vendor 등재, 2021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 2021 Vision System Design Innovators Award 등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뉴로클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해 업데이트된 뉴로티, 뉴로알을 소개했다.



이홍석 대표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의 발전은 사람과 같이 사례학습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모델이 생성돼 누구나 쉽게 비정형화된 불량까지 현장에서 판독할 수 있다”면서, “전기전자, 자동차, 중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관검사와 비전검사를 진행할 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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