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북에서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해보려고 부지를 찾고 있습니다.
경주쪽이 태양광발전에 조금 문호를 열어둔 느낌이라 그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내륙쪽은 부지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고, 태양광에 대해 광역시도는 적극적인 입장인 것 같은데
기초지자체들은 호의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청송지역에 들어갔던 지인이 청송지역은 이격거리 규제가 1km라고 하는 겁니다.
요즘 3020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사실상 1km 규제라면 태양광 사업은 하지말라는 얘기잖아요.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아서 이렇게 신문고에 글 올립니다.
개발행위허가를 군이나 시에서 정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1km라는 말도 안되는 규제를 보고만 있을 순 없는 거 아닌가요?
빠른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