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스트라타시스, 폴리젯‧FDM‧P3 등 기술통합으로 적층제조 영역 도전
 최종윤 기자
 2021-11-12 11:18:45  |   조회: 672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시제품 제작 등에 주로 사용됐던 3D프린팅이 기술 발전에 따라 적층제조 시대 문 앞에 도달했다.







세계 1위 3D프린팅 업체인 스트라타시스는 지난 수년간 인수합병을 통해 △오리진 원(Origin One) △H350 3D 프린터 △F770 FDM 3D 프린터 등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적층제조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해 해당 라인업들을 소개했다.



스트라타시스 전태영 이사는 “아직은 시자에서 연구목적에 포커스를 맞춰 장비들이 도입되고 있지만, 스트라타시스는 실질적으로 치수정밀도, 허용하는 공차, 반복정밀도 등을 모두 갖춘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면서, “실제 소비자나 공장에서 도입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인업들을 출시해 시장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태영 이사는 “2022년에는 실질적으로 적층제조 영역에 뛰어들어 금속가공, 사출에 대응해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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