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국내 최초 오픈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테크스퀘어(TECH SQUARE)’로 중소기업의 스마트제조혁신을 돕고 있는 LS일렉트릭이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해 강연을 통해 동남권 제조기업 담당자들을 만났다.
‘지속가능한 스마트 공장을 위한 한국형 스마트 공장 생태계 제안’을 주제로 강연한 LS일렉트릭 김용민 마스터는 “수요기업들은 해당 업종을 이해하고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급기업을 찾는데 역량을 쏟아야한다”고 제안했다.
중소기업 상생협력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테크스퀘어(TECH SQUARE)’는 2019년 7월부터 운영된 국내 최초 오픈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으로 솔루션을 일괄 공급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고객 현황을 분석해 플랫폼에 참여한 각 분야별 최적 기업과 연계함으로써 구축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각 분야 전문 기업이 도입 초기부터 구축, 유지보수에 이르는 스마트팩토리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정보와 노하우를 멘토링 형식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팩토리를 처음 접하는 중소 제조기업을 위해 △정부지원 금액 산출 △(산업 및 공정 등) 맞춤형 성공사례 제공 △스마트 공장 최신 트렌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연관 정보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