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 새로운 월드 케이블 TXL·TEL
  • 월간 FA저널
  • 승인 2013.04.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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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생산성 증대 및 경쟁력 제공

터크코리아(www.turch-korea.com)는 터크(Turck)의 자회사인 Escha의 브랜드로, 다양한 센서 업체에 터크의 케이블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월드 케이블(World Cable : WC) 라인은 독자적인 터크의 제품 라인업으로, TXL 및 TEL 두 가지 제품 라인업이 추가적으로 발표됐다. TXL, TEL 타입은 M8, M12 표준형 사이즈에 스트레이트형, 앵글형, 그리고 다양한 3, 4, 5핀 타입의 암·수 커넥터 타입으로, 길이는 약 30㎝에서 최대 10m 타입으로 출시됐다.

TXL 시리즈는 다양한 요구사항의 단일 시리즈 TXL 시리즈로 합병돼 기존 타입에서 보다 특별한 요구사항에 맞춰 출시됐다.

케이블은 특별한 기계적 손상에 견딜 수 있도록 폴리우레탄(PUR) 재질의 재킷으로 구성됐고, 환경적으로 오일 및 화학류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굴곡이 있는 환경 및 용접 스페터가 있는 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TXL 라인은 북미 cULus의 요구사항 및 유럽 RoHS 가이드라인에 맞게 제작됐다. 또, TEL 시리즈는 일반적인 요구사항에 만족하면서 가격적인 경쟁력도 가진 제품이다. PVC의 재질로 만들어져 산성 및 알칼리성의 화학류에 강한 내구성을 가지며, cULus와 RoHS의 규격에도 맞도록 제작됐다.

TXL과 TEL은 터크가 야심차게 준비한 경쟁력 있는 케이블 라인으로, 고객의 생산성 증대와 경쟁력 있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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