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루크, 에너지 군살빼기 전력분석계 ‘Fluke 435 II’
  • 월간 FA저널
  • 승인 2013.09.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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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낭비량의 금전적 정량화 가능
올 여름 전력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하철 운행대수 감축 등 에너지절약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한국플루크는 전기 시스템의 에너지절약을 위해 3상 전력 품질 및 에너지 분석기 Fluke 435 II를 추천했다.


이 제품은 3상 및 단상의 배전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전력 품질 문제를 식별하고 예측, 예방할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전력 품질 및 에너지 측정 기능을 탑재해 시설의 전력 소비를 절감하고 전기 기계 장비의 성능과 수명을 향상시킨다. 기존에는 전문가들만이 전력 품질 문제에 따른 에너지 낭비량을 산출했으나 특허 획득 기능인 ‘통합 전력’으로 전기 기사, 시설 기사, 전기 엔지니어, 현장 서비스 기술자, 에너지 컨설턴트 등 실무자들이 단일 핸드헬드 도구를 통해 쉽게 전력 낭비량을 계산하고 추가적 소모에 따른 비용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435 II 전력분석기를 통해 조명, 모터 제어, HVAC 등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신규 설치된 시스템의 영향을 평가할 수 있다. 신규 모델을 추가 설치할 경우 에너지 소모가 줄더라도 전기 시스템 전반의 전력 품질 왜곡이 증가돼 고조파에 따른 에너지 낭비가 늘고 잠재적인 총 에너지량이 감소된다. 통합 전력 기능을 통해 테스트 도구로서는 최초로 고조파 및 전압 불균형에 의한 에너지 낭비를 자동으로 정량화할 수 있게 됐으며, 사용자는 전력 요금 체계를 입력해 낭비된 에너지의 금전적 비용까지 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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