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명물인 솔라타워는 1997년에 건축된 60m 높이의 태양광 타워로 독일 남부에서 가장 높은 태양광 발전소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 기자] 녹색 친환경 도시인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에서는 열차를 타거나 내릴 때마다 누구나 태양광 빌딩을 만날 수 있다. 일명 솔라타워로 불리는 이 건물은 1997년에 건축된 60m 높이의 태양광 타워로 240장의 태양광 모듈을 건물 외벽에 부착한 이 솔라타워는 독일 남부에서 가장 높은 태양광 발전소로 매년 24,000kWh의 전기를 생산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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