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독일 SICK AG사의 차세대 생산시스템, Industry 4.0 NOW 공장을 가다
  • 이상열 기자
  • 승인 2019.01.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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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발트키르리에서 차로 약 10여분을 달리면 호크도르프(Hochdorf)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에 인더스트리 4.0 차세대 제조공장인 SICK AG의 NOW 공장이 들어서 있다.
인더스트리 4.0 차세대 제조공장인 SICK AG의 NOW 공장 [사진=SICK]

[독일 발트키르리, 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 기자] 지난해 2분기에 문을 연 이 공장은 1,050sqm 면적에 약 5종의 제품을 연간 120만개 생산해내고 있다. 근무자는 작업자 9명과 기술지원 담당자 4명 등 총 13명으로 최근 증가하는 고객들의 커스터마이징 제품의 수요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또 증가하는 고객들의 JIT(Just In Tie)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했다.

기존의 제조 라인을 테크놀로지 셀로 전환, 작업은 ‘로봇’ 관리는 ‘사람’

팩토리 구축 콘셉트는 크게 기존의 제조 라인을 제조 시스템에 적합한 테크놀로지 셀(Technology Cell)로 바뀌었다. 이때 기술공정과 장비는 재활용하는 한편 12개의 완전 자동화 테크놀로지 셀로 바꾸었다. 이때 생산제어 소프트웨어는 자체 프로그래밍한 결과 자동화의 효율화와 경제성을 높였고 재고와 코스트 삭감이 가능하게 됐다고 한다.

또한 디지털화한 숍플로와 장비를 도입했고 부품은 AGC와 작업자가 협업해서 할 수 있게 구축했다. 부품의 재고관리와 제품의 생산현황 및 생산스케줄링 등도 대시보드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축했다. 또 작업장 메인 통로와 테크놀로지 셀 사이에는 AGC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작업장 내에는 4대의 AGC를 정차한 파킹 공간도 구축했다.

한편 SICK는 오는 4월에 개최되는 독일 하노버 메쎄 전시회에서 자사의 솔루션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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