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실시간 생산정보화 솔루션 공급업체 에이시에스(www.acs.co.kr)가 중소 제조기업 보급용 한국형 스마트 공장 플랫폼 구축 및 시범 적용 프로젝트에 참여기관으로 협약을 체결, 프로젝트 수행을 시작했다.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 공장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산업별 레퍼런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검증할 수 있는 시범 공장을 구축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에이시에스는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생산자원 4M 표준 인터페이스 방법과 IoT/M2M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 시제품을 제작하고 스마트 디바이스를 운용하는 실시간 이벤트 기반 임베디드 에이전트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IoT 및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공장 플랫폼 개발 및 중소 제조기업 시범 적용을 위한 것으로 IoT/M2M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 및 실시간 이벤트 기반 임베디드 에이전트 S/W, ISO/IEC 30128 표준을 지원하는 실시간 생산 빅데이터 수집 미들웨어, 생산 빅데이터 체계화·저장·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통합관리 플랫폼, 4M 생산자원에 대한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기술, 다이캐스팅 공정에서 실측 데이터를 연동한 시뮬레이션 지원 시스템이 개발된다.
이를 에이시에스는 적용하기 위해 생산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태 기반의 생산설비 예지보전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연속형 생산방식 스마트 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및 시범 운영, 국내 스마트 공장 표준화 방안 및 분야 별 적용 전략 수립을 추진한다.
이번 과제를 바탕으로 에이시에스는 클라우드, IoT/M2M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을 보다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2014년 7월부터 2016년 3월까지 21개월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에이시에스, 엑센솔루션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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