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첨가제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송원산업은 현재 연산 5만5,000톤인 산화방지제의 생산 능력이, 원료의 수직 계열화를 이룬 매암 신 공장에 Songnox 1076의 생산 설비가 완공되는 시점인 2011년 8월경 연산 7만톤으로 확장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송원그룹 최고 경영책임자인 박종호 회장은 “지난 2006년 규모의 경제와 원료의 수직 계열화를 바탕으로 최첨단 설비를 갖춘 매암 공장을 신설하면서 우리는 고객들에게 폴리머 첨가제의 경쟁적이며 안정적 공급을 약속했다. 매암 공장은 산화방지제 제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중간체의 수직 계열화를 이룬 출발점이었으며, 2009년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세계적 수준의 최신 공법을 통해 산화방지제의 중요 원료인 이소부티렌의 자체 생산을 이뤘다. 이제 우리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첨가제 파트너로서의 위치를 앞으로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매암 공장에 산화방지제 Songnox 1076의 생산을 결정했다. 이는 송원이 추구하고 있는 스케일 메리트와 극대화된 원료의 수직 계열화 완성의 일환으로 이제 매암 공장은, 원료의 수직 계열화를 이룬 중요 산화방지제를 생산하는 전 세계 최대의 공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Songwon International의 최고 경영책임자인 Maurizio Butti는 “2007년 우리는 고객들에게 송원은 폴리머 첨가제 분야의 선도 기업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매암 공장에 산화방지제 Songnox 1076의 생산 결정으로 우리는 현재 생산하고 있는 모든 산화방지제의 생산에 유연성을 가질 수 있게 됐으며, 이는 결국 현재의 상황과 같이 공급의 안정성이 크게 대두되는 시점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됐다. 또한, 앞으로는 Songnox 1076의 좀 더 향상되고 취급이 용이한 새로운 성상인 Songnox 1076 SB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