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ctric.co.kr)은 자사의 사장 겸 CEO인 쟝 파스칼 트리꾸아(Jean-Pascal Tricoire)가 G20 기간 동안 함께 개최되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녹색 성장 분과에서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논의하는 워킹 그룹을 주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쟝 파스칼 트리꾸아 CEO는 에너지 효율성 및 스마트 그리드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 효율성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의 녹생 성장 분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 워킹그룹에 참여하는 쟝 파스칼 트리꾸아 CEO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물리적으로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의 배출을 제한하고, 변동이 심한 에너지 가격으로부터 세계 경제가 위협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자본 투자를 통해 기술혁신을 이뤄내는 것이야말로 현재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다. 그래서 쟝 파스칼 트리꾸아 CEO는 이번 행사에서 관련 의제에 대해서 자세히 논의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비전 소개
쟝 파스칼 트리꾸아 CEO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너지 관리 영역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에너지 효율성을 넘어, 에너지 관리 영역의 모든 솔루션을 통합해 전체로서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다. 쟝 파스칼 트리꾸아 CEO는 EcoStruxure 솔루션 아키텍트를 소개하고, 전력/데이터센터/프로세스/기계/빌딩 컨트롤/물리적 보안 등을 통합해 하나의 통합된 지능형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각 산업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효율성 비전을 설명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 그리드 비전
전력 공급을 위한 네트워크가 점차 복잡해지고 안전성이 취약해지면서, 최근에 지능적이고, 공급과 수요의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 그리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력의 수요와 공급을 지속적으로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스마트 그리드 전략이 필요하게 된다. 쟝 파스칼 트리꾸아 CEO는 적극적인 에너지 관리부터 유연한 배전을 통한 전기 공급의 인프라 변화, 재생 에너지의 통합 등을 통해, 스마트 그리드를 가능하게 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을 소개할 것이다. 그리고 고객들이 스마트그리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전략을 대해서 언급할 예정이다.
이처럼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여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분야의 도전과 과제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운영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쟝 파스칼 트리꾸아 CEO는 “새로운 시대를 개막하면서 혁신과 이동성, 지능적인 변환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래에 대해서 낙관적”이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하면서도 진정한 잠재력을 표출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발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