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코어 기술 이용한 에너지 효율성 강화
  • 월간 FA저널
  • 승인 2010.12.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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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임베디드 코어 그룹 부사장 Miller Cahng

최근 핫이슈는 에너지 관리 및 절약 기술


지난 9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IDF 2010(Intel Developer Forum)에서 인텔의 Justin Rattner 수석 기술연구원은 최근 향상된 기술을 어떻게 관리할 것이며 가정과 직장에서 인적자원의 소비들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그는 화면에 나타나는 정보와 무선센서들을 조합해 모니터링과 컨트롤이 가능한 ‘에너지 패널’이라는 인텔 기술에 기반을 둔 디바이스 운영을 시연했다. 그리고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대해 어떻게 그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이용하는지도 설명했다.


그 기술은 현재 걸음마 단계지만 향후 에너지 절약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보호에 대해 전 세계적인 요구에서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다. 어드밴텍은 이러한 추세에 걸맞은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으며, 각 제품군의 관리자와 엔지니어는 그것을 활용할 버티컬 마켓과 애플리케이션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개발과 제품 추세의 근본적인 목적은 고객들에게 지능형, 저전력을 소비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제품개발로 환경보호에서도 일익하는 것이다.


어드밴텍은 차세대 임베디드 플랫폼으로 차후 업그레이드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가볍고 얇은 규격의 저전력 애플리케이션을 지원, 개발하고 있다. 주요 고객들은 지속적으로 시스템 통합, 원거리 컨트롤 필요시 저전력을 사용함에도 높은 컴퓨팅 효율을 가질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런 요구들을 수용하고자 어드밴텍은 인공지능적인 관리툴(iManager)과 소프트웨어인 APIs(SUSI)를 통해 리얼타임 OS, 하드웨어, 모니터링과 컨트롤, 스마트 팬, 시스템 보안 메커니즘, 원격 접속과 진단들을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에너지 관리, 절약 기술은 최근의 매우 중요한 이슈이므로 임베디드 책임 프로젝트 매니저와 연구자 사이에서도 어드밴텍 제품들의 전력절약과 소요되는 배터리 관리성능에 대한 측정은 주요 관심 요소로 인지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전력을 절약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객의 관점에서 개발, 실행하려 노력한다. 어드밴텍은 고객과 파트너 간에 친밀한 의사소통으로 제품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최신 흐름에 매칭하는 제품을 개발해, 지구에서 전통적인 연료인 탄소의 소비를 줄여 환경을 보전하는 환경 보호에 대한 향상된 가치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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