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편직의 새로운 전환
모든 것은 편직기에서 직접 원사를 생산함으로써 섬유 제조 공정을 가속화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됐다. 결과는 혁신적인 Corizon 원사의 탄생이다. 

에 의존한다.
테로트의 관리담당 동업자인 토마스 무칠러(Thomas Mutsch ler) 씨는 “이번 신기술은 편직 업체에 더 많은 자유를 허용하고 고객의 요구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그는 Corizon 원사를 사용해 완성된 직물이 정확히 필요한 방식으로 생산되도록 직물의 특성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

수 있는 표면 구조를 갖췄다.
섬유 제조 공정은 인간이 수행한 가장 오래된 기술 중 하나로, 유한한 길이를 갖는 섬유덩이가 연속적인 원사로 성형되는 방적에서 시작된다. 공정은 섬유를 세척 및 혼합하고 빗는 것으로 시작해 실을 뽑아내고 꼬아주며, 마지막으로 원사를 보빈에 감고 추가 공정을 위해 전송하는 것으로 끝난다. 편직기에서 원사는 수많은 보빈에서부터 풀려서 평행하게 기계에 투입된다.
이후에는 기계적 및 화학적 처리를 수행하고, 그 다음에 완제품은 의류 제조업체를 위해 준비된다. 테로트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미셸 라우 씨는 “원래의 아이디어는 원사 생산을 편직기에 더 가깝게 가져간다는 것이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술 중 하나를 완전히 새롭게 발명할 기회를 갖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지만, Corizon으로 정확하게 그러한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밀한 동기화가 핵심
Corizon 공정의 중심적 요건은 약 100개의 개별 보빈이 방적 공정에서 편직 공정으로 실을 공급할 때 보빈의 정밀한 동기화다. 각 개별 방적 시스템은 반드시 연속 공정 전체를 통해 정확히 동일한 양을 생산해야 한다. 이것은 기계적으로 분리된 다수의 서보 드라이브를 사용함으로써 보장되며, 이들의 기어 비는 HMI 상에서 자유로이 정의될 수 있어야 한다.

은 정밀도로 원사 파라미터를 미세 조정하는 것을 허용한다.
섬유 기계는 흔히 정전이 일어날 수 있는 곳에서 운영된다. 기계가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정지되면 많은 가닥의 원사가 끊어지고 재료 결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모든 가닥을 교체하고 기계를 다시 가동할 때까지 4~5시간의 값비싼 정지 시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드라이브 기술은 반드시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안전하게 정지되고 기동되도록 설계돼야 한다.

하고 있다.
라우 씨는 “B&R의 라이프치히(Leipzig) 사무소 팀은 첫 번째 회의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고 바로 그 자리에서 해결책을 제시했다”면서, “그것은 마치 동화 속 이야기 같았다. 우리는 3주일 후에 시험 기계를 인수하고 우리 눈으로 품질을 확인할 때까지 그것을 믿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자동화 솔루션의 핵심은 B&R의 ACOPOS 드라이브 시스템과 이더넷 POWERLINK 프로토콜이었으며, 이 두 가지는 모두 표준적 기준으로서 100분의 1초 단위의 동기화를 지원한다.

, 이를 위해 테로트는 B&R Automation Panel과 함께 Panel PC
2100을 사용한다.
이 드라이브 설계는 운전 중에 원사 파라미터를 고도의 정밀도로 미세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여기에는 원사의 공급양, Cor izon 원사의 순도 및 코어 필라멘트의 장력이 포함된다. 이러한 파라미터는 운전원 패널에서 설정되고, 생산에 지장을 주거나 기계적 조정을 요구하지 않고도 조정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편집기 운전원이 실시간으로 완제품을 가지고 실험을 수행하거나 소량의 독특한 설계를 생산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B&R산업자동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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