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출 3,200만달러와 외국 매출 5,700만달러 목표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www.autonics.co.kr)가 제47회 무역의 날을 맞아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오토닉스는 2010년 한 해 동안 약 2,500만달러(외국 현지 생산 판매분 제외)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오토닉스가 올해 수출액과 외국 현지 생산 판매분을 포함해 외국에서 거둔 총 매출액은 전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9% 증가해 사상 최대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오토닉스는 1990년 본격적인 외국 수출을 시작한 이래, 1996년부터 일본, 미국, 중국을 포함 총 11개의 외국 현지 법인/지사와 130여개의 현지 대리점을 통해 전 세계 100여개국에 고유 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외국 매출액은 매년 연평균 약 25% 이상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오토닉스는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해, 2011년에는 수출 3,200만달러와 외국 현지 생산 판매분을 포함해 외국 매출 약 5,700만달러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기업 도약이라는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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