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 ‘2016 아시아 태평양 3D 프린팅 포럼’ 성료
  • 월간 FA저널
  • 승인 2016.09.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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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의 3D 프린팅 포럼 ‘디자인과 제조의 미래를 만나다’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지난 9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6 스트라타시스 아시아 태평양 3D 프린팅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0여명의 스트라타시스 유저 및 3D 프린팅 업계 전문가와 관계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2014년부터 열려 올해가 3회차인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포럼에서는 ‘디자인과 제조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새로운 적층 제조 기술인 로보틱-컴포지트 3D 데몬스트레이터(Robotic-Composite 3D Demonstrator)와 인피니트-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Infinite-Build 3D Demonstrator)를 포함해 데스크톱 및 산업용 시스템, 재료 소프트웨어, 그리고 3D 프린팅 커뮤니티가 소개됐다.

   
 
  ▲스트라타시스 오머 크리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한편, 서울에 앞서 중국 선전(9월 2일), 일본 도쿄(9월 6일), 중국 상해(9월 7일)에서 포럼이 진행됐으며, 이어 대만에서 9월 20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됐다. 스트라타시스는 25년 이상 제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을 이뤄온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와 이스라엘 레호보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디자인 및 제조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다양한 버티컬 산업군에 속해 있는 고객들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는 스트라타시스의 솔루션은 뛰어난 디자인 자유도와 제조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출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개발 비용을 낮춤과 동시에 향상된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고 있다.

메이커봇(MakerBot) 및 솔리드스케이프(Solidscape)의 자회사를 포함한 스트라타시스는 프로토타이핑이나 제품 생산을 위한 3D 프린터, 다양한 3D 프린팅 재료, 스트라타시스 다이렉트 메뉴팩처링(Stratasys Direct Manufac

turing)을 통한 주문형 파트 제작, 전략적 컨설팅 및 전문적 서비스, 그리고 싱기버스(Thingiverse)/그랩캐드(GrabCAD) 커뮤니티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2백만개 이상의 3D 프린팅 파일 등을 아우르는 3D 프린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 세계 2,700여명의 임직원과 800개 이상의 적층 제조 관련 특허 및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스트라타시스는 30회 이상의 수상 경력을 통해 기술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FA Journal 이 주 야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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