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CEO 제프 레이, 다쏘시스템 임원 승진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www.solidworks.co.kr)는 전 세계 세일즈부분 부사장인 버트랑 시콧을 신임 CE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전임 CEO인 제프 레이는 다쏘시스템의 임원으로 승진했다. 버트랑 시콧 CEO는 1997년 솔리드웍스에 입사한 이래, 전 세계 매출과 시장점유율 향상에 기여해왔다.
2007년 7월부터 솔리드웍스의 CEO를 역임해 왔던 제프 레이는 “버트랑 시콧은 솔리드웍스를 이끌어가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 그는 과거 4년간 솔리드웍스는 물론 고객들과 협력사들을 위한 훌륭한 세일즈 리더였고, 매출성장, 채널확대 등 많은 성공을 이뤄냈다”고 버트랑 시콧의 성과를 강조했으며 “솔리드웍스의 CEO직을 떠나는 일은 시원섭섭하지만, 앞으로도 솔리드웍스와 다쏘시스템의 성공을 위해서 솔리드웍스와 계속해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쏘시스템의 CEO인 버나드 샬레는 “버트랑 시콧의 비전, 리더십 그리고 엔지니어링과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지식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솔리드웍스의 엔지니어이자 영업담당으로서, 그는 언제나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다양한 고객사들이 제품 디자인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며 “다쏘시스템의 새로운 조직은 세계적인 리더십을 크게 확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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