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코엑스에 감사패 수여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02.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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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빌딩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G20 성공개최 기여

슈나이더일렉트릭(www.schneider-electric.co.kr)은 자사의 친환경 빌딩관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G20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코엑스에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9일 밝혔다.


코엑스는 1987년부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빌딩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해, 24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코엑스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한국의 명소로 자리 잡도록 했다. 특히, G20 행사기간 동안 세계 각지에서 온 국가 정상과 외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회의에 임할 수 있도록 완벽한 냉난방 및 공조 서비스를 제공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


지난해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국제회의 기획 및 운영의 능력을 한층 더 인정받고 있는 코엑스는, 최근에는 3,000여명이 참가하는 2012년도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와 1,000여명이 초청될 2013년도 세계전자파학회 행사를 잇달아 유치하기도 했다.


그린 빌딩 구축과 친환경 빌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슈나이더는 자동화 전문기업인 아이콘트롤스와 함께 1996년부터 코엑스에 설비(HVAC/냉난방설비제어시스템) 제어 시스템 및 전력 모니터링, 기타 시스템 통합을 위한 빌딩자동화시스템을 공급해 왔다.


또한, 올해 그린빌딩 확산 및 친환경 빌딩 관리 비즈니스에 주력할 슈나이더는 HVAC, 출입통제, 영상 보안 관리, 조명 제어 및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한 솔루션을 통해, 빌딩 내 여러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전사적인 시설 관리를 단일화 시켜준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보안을 강화하며,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는 동시에 운영비용을 최대 36%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관계자는 “코엑스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CEO인 장 파스칼 트리꾸아가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녹색성장에 대해서 논의를 했던 장소로서 슈나이더일렉트릭에게 매우 의미가 깊은 장소”라며 “앞으로도 코엑스와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유지하며 코엑스의 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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