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자동차협회, 정기총회 개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위해 힘쓸터”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3.03.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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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발전과 및 규제개선 활동에 적극적 노력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한국전기자동차협회(김필수 회장)가 지난 10일 서초구 THE-K호텔 애비뉴(동강홀)에서 협회 회원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0일 THE-K호텔 애비뉴(동강홀)에서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원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가 열렸다. [사진=한국전기자동차협회]

이날 총회에는 2022년 사업실적.수지결산 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보고 승인 등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그동안 전기자동차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업적과 공로로 삼성SDI(대표 최윤호),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대표 이규제), 클린일렉스(대표 이효영)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필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자동차 산업 글로벌 3강 전략과 자동차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협회의 역량강화 및 정부의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기관 및 기업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회원사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무엇보다 회원사의 권익증진 및 정부 정책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규제개선 및 홍보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필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사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기관 및 기업과의 교류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전기자동차협회]

앞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안전 및 정비 등 전문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에도 협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정부 부처와 협력해 회원사들이 원하는 과제 발굴, 사업제안, 회원사간 교류 역량강화를 통해 전기차 산업발전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자동차협회 이민하 사무총장은 정부의 전기차 산업 정책개발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회원사 권익증진에 노력하겠으며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규제개선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회원사와의 상생할수 있는 기반조성과 각종 국내외 기술정보 및 회원사간 네트워크를 제공해 이익도모와 가치증대를 위한 대내 외 기업 홍보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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