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TEC, 실시간 히팅 온도 모니터링 지원하는 광섬유 융착접속기 신제품 출시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4.01.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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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23S 및 FS-23M, 고정밀 장거리 광 네트워크 작업 지원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긴 수명을 가진 배터리를 사용하고 정밀도가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광섬유 융찹접속기 제품이 출시됐다. 포스텍(FOSTEC, 대표 이수영)이 광섬유 융착접속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FOSTEC은 신제품이 우수한 표면 마감과 함께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업그레이드됐다고 설명했다.

포스텍이 새로운 광섬유 융착접속기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FOSTEC]

신제품인 FS-23 시리즈는 장거리 광 네트워크 및 CCTV 광 네트워크를 위해 광(FIBER OPTIC) 작업이 가능한 융착접속기다. 포스텍에 따르면 새로운 제품들은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견고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FS-23S 제품에는 본체에 충격 흡수 러버가 장착돼 있다. 외부 충격 흡수를 통해 안전한 장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실시간으로 히팅 온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까지 높였다는 게 포스텍의 설명이다.

포스텍은 신제품 광섬유 융착접속기 2종이 사용에 대한 편리성은 높이고 성능은 극대화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까다로운 작업 환경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에도 우수한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텍은 20년여간 광통신 제품을 연구개발·제조 해왔으며,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가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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