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 참가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넷마블은 프랑스 파리에 마련된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에 참가해 넷마블의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세력'을 알린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에 마련된 넷마블 홍보 화면 [사진=넷마블]](/news/photo/202408/54405_61453_140.jpg)
여기서 넷마블은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 모인 각국 관광객들은 코리아하우스 내 대형 LED를 통해 넷마블 게임 2종의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게임으로,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토대로 했다. 출시 당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K-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다. 게임의 골격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핵심 세계관 ‘아스달과 아고의 세력 전쟁’ 기반으로 시작했지만, 게임 고유의 창작 지역과 인물, 스토리 등을 추가하며 세계관을 확장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 참가를 통해 자사의 게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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